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맨홀뚜껑 문양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디자인 한 것으로, 경기도의 상징인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광주시의 상징인 조선백자 문양을 모델로 하여 역사적 상징성과 지역적 특징을 표현한 것이다.
안병균 사장은 협약식에서 “경제적 이익보다는 업무 경험과 기술력이 지적재산권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001년도부터 광주시 하수관로 유지관리를 대행하면서 하수관로분야에 대한 R&D(연구개발사업)추진을 통해 맨홀관련 특허권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 9월 초에는 맨홀덮개에 대한 안전분야 기술특허가 특허청 심사를 통과해 현재 특허 등록이 진행 중에 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