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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준비 만전

현장점검·공직자 대청소 실시

 


안성시는 지난 2일 오는 7일부터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2015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에 앞서 현장보고회를 열고 현장점검과 공직자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장보고회에는 황은성 시장을 중심으로 장영근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행사관련자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시설과 행사장 조성현장 점검, 축제관련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시는 올해 축제와 함께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함께 개최됨에 따라 운영되는 캠핑장 안전 점검은 물론 농·특산물 판매관, 안성옛장터, 체험부스, 메인무대, 수변공원 등의 현장 점검을 통해 행사장 안전에 대한 준비 철저에 만전을 기했다.

또 시 전 공직자들은 축제기간 중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별 청소담당구역을 정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황은성 시장은 “축제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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