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축구협회는 14일 용인축구센터에서 2015 대교 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기권역리그 초등부 입상팀과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양 무원초는 RESPECT 1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RESPECT 2리그에서는 양주시유소년축구클럽이, RESPECT 3리그에서는 의정부 신곡초가, RESPECT 4리그에서는 구리주니어축구클럽이, RESPECT 5리그에서는 성남FC U-12팀이, RESPECT 6리그에서는 수원삼성 U-12팀이, RESPECT 7리그에서는 코오버FC가, RESPECT 8리그에서는 광명유소년FC가, RESPECT 9리그에서는 트리머스FC가, RESPECT 10리그에서는 김포JIJFC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또 RESPECT 1리그 이원우(무원초)와 RESPECT 2리그 김동건(양주시유소년축구클럽), RESPECT 3리그 봉경탁(신곡초), RESPECT 4리그 이재준(구리주니어), RESPECT 5리그 조동건(성남FC), RESPECT 6리그 김민준(수원삼성), RESPECT 7리그 박성훈(코오버FC), RESPECT 8리그 김용학(광명유소년), RESPECT 9리그 이현주(리트머스), RESPECT 10리그 류준선(김포JIJ)은 각각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밖에 각 리그 우승팀 지도자들에게 최우수 지도자상이 주어졌고 각 리그 우수선수상과 수비상, 골키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한편 도축구협회는 11월 초 중등부와 고등부 입상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