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23일 오후 4시 한양대앞역 광장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창작발표사업’을 진행한다.
‘청년예술인 네트워크’는 안산의 젊은 예술인들이 안산에서 지속적으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안산을 스토리텔링 해 창작된 작품들을 발표하는 자리다.
‘예네들? 예네들!’이란 부제로 준비된 이번 사업은 40여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풍물굿과 연극이 가미된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연극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연극놀이 워크숍과 설치미술, 마임 등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문의: 031-481-4041)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