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청석초가 2015 경기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구 남녀초등부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청석초는 25일 오후 4시 현재 19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배구 남초부에서 수원 능실초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청석초는 또 배구 여초부에서도 이천 이천남초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배구 남고부에서는 안산 고잔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수원 율현중과 여중부 이천 경남중도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넷볼 여초부 평택 송신초와 여중부 오산 매홀중, 여고부 군포 수리고, 농구 남초부 성남 당촌초, 여초부 파주 해솔초와 용인 신촌초, 남중부 용인 고림중, 여중부 성남 수진중, 여고부 의왕 우성고, 소프트볼 여중부 포천 송우중, 족구 남초부 화성 학동초, 남중부 가평 가평중, 남고부 이천 세무고, 축구 남초부 평택 덕동초, 여중부 여주 세종중, 여고부 시흥 장곡고, 티볼 남초부 안양 동안초, 여중부 남양주 진접중, 여고부 안양 양명고, 피구 여중부 여주 세종중, 혼성 김포 김포초, 남초부 의왕 부곡초, 남중부 오산 운암중, 여고부 화성 나루고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시범종목인 국학기공 초등부에서는 평택 복창초가, 중등부에서는 수원 서호중이, 고등부에서는 안양 동안고가 각각 우승했고 치어리딩(스턴트) 중등부 고양 산동중과 고등부 고양 화수고, 치어리딩(댄스) 초등부 성남 보평초와 중등부 의정부 천보중, 고등부 파주 파주고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고잔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연패를 달성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