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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지사기 생체 탁구대회 1부 우승

부천시가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시는 25일 연천군 수레울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108점을 얻어 안산시(105점)와 파주시(101점)를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2부에서는 구리시가 종합점수 112점으로 의왕시(107점)와 군포시(105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1부 김포시와 2부 광주시는 장려상을 수상했고 부천시 황천우와 구리시 심대현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으며 김선향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부천시는 남자부 단체전에서 광명시를 꺾고 우승했고 개인전 남자 60대부 이대원과 여자 40대부 조미경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30대부 김희구가 은메달을, 여자 50대부 최혜숙과 60대부 송기화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득점을 올려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구리시는 여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개인전 남자 30대부 심대현과 여자 60대부 박재옥이 금메달을, 남자 50대부 신하경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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