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 원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지역 홀몸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43채의 이불을 전달했고 지난 3일 바르게살기운동 수택3동위원회는 홀몸어르신 20명을 초청, 갈비탕을 대접했다.
같은 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홀몸어르신들에게 22채의 이불을 전달했으며 희망봉사회는 4일 수택1동주민센터를 방문, 라면 40박스를 기탁하고 10일에는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 집수리 공사를 펼쳤다.
또 7일에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동주민센터를 방문, 라면 30박스를 기탁했고 14일에는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이불 25채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희망의 등불이 밝게 비춰지도록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