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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본지 학생기자 프로그램 대폭 강화했습니다

 

일반·영문·프리미엄·프리미엄 영문 등 4개 그룹으로 운영

경기교육신문 학생기자 프로그램이 2016년도부터 대폭 강화된다. 일반기자반과 프리미엄 기자반으로 나뉘고 그 안에서 다시 국문 기자반과 영문기자반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이에 앞서 기존의 편집회의 진행방식도 초?중?고로 나눠 미리 주제를 준 후 본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집중토론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학생기자들의 큰 반향을 얻고 있다.

기존의 일반기자반 프로그램도 내년부터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시의적절한 특별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신문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운다

일반 학생기자 프로그램의 기본은 NIE 즉 신문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매주 신문을 읽고 국내·외 최신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직접 칼럼으로 쓰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글쓰기 실력이 쑥쑥 자라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능력과 배경지식도 넓어진다. 또한 방학기간 중 각종 인턴십 참가 및 학내·외 취재활동 등을 통해 학생 주도적인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직업의 세계 특강을 통해서는 진로적성을 탐구하게 되며 봉사활동과 편집회의 참가 등을 통해 소정의 봉사시간도 인정받게 된다.

프리미엄 학생기자 프로그램 신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자반은 일반기자반 프로그램에 추가로 고입 및 명문대 진학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자사고?외고?국제고 및 명문대 합격을 위한 컨설팅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비교과활동 지원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가 주요내용이다. 이를 위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진로 지도 및 비교과활동 지원과 진학 컨설팅을 하게 되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적성탐구 활동을 기사와 칼럼으로 작성해 신문에 게재하는 등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도와주게 된다.

학생기자 어떻게 지원하나

대상은 초등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경기교육신문 홈페이지(www.eduk.kr) 상단 오른쪽에 있는 ‘학생기자 신청’ 배너를 클릭한 다음 4가지 활동 가운데 하나를 골라 지원서 양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기자 문의=1644-4878

2016년 학생기자 프로그램 무엇이 달라졌나

내신은 기본, 지금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시대

특목고, 자사고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가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평가 지표가 되고 있다. 중, 고교 재학기간 동안 학생의 교내, 외 자율동아리를 통해 리더십과 진로적성, 협동심, 창의성, 결과물 등으로 학생의 우월성을 나타내고 이런 평가를 바탕으로 입시의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비교과활동을 도와준다

경기교육신문은 ▶학생부 집중 관리 및 기재 방법 코칭 ▶학교자율동아리 구성을 위한 소양교육 및 캡틴 되기 교육 ▶특목·자사고 및 대학입시를 위한 효율적인 자율동아리 활동 지원 ▶자율동아리 활동을 위한 토론대회 개최 및 화상 토론 지원 ▶자유학기제를 위한 본사·중앙일보 공동 미디어 인턴십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기자가 되면 무슨 활동을 하게 되는가

1년 동안 학생기자로 활동하면서 매주 최신 국내·외 시사이슈가 과제로 주어져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게 된다. 학생기자들이 쓴 칼럼은 첨삭지도 후 경기교육신문 학생지면에 게재된다. 이밖에 학생기자들이 자율적으로 쓴 각종 학내·외 활동에 대한 탐사보도 기사, 동아리활동 기사, 독후감, 영화평, 부모·선생님·친구 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의 편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사를 쓰며 이 역시 첨삭지도 후 신문에 게재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쓴 글과 비교해보는 과정을 통해 어느새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교육은 언제, 어떻게 실시되나

교육은 매달 둘째, 셋째 일요일 오전10시 부터 열린다. 중앙일간지 20~30년 경력의 베테랑 언론인들이 신문에 대한 이해 및 기사 작성법, 신문제작 과정, 취재방법, 기사 가치분석 등을 집중 조명해준다. 뿐만 아니라 직접 과제기사를 써보고 자신이 기사로 쓴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다음 프레젠테이션 하는 등 기사 작성 방법과 프레젠테이션 방법도 함께 배우게 된다.

편집회의 및 직업의 세계 특강

초·중·고별로 나누어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편집회의는 미리 주어진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고 문제에 대한 개선점 및 해결방안을 찾게 된다. 최대 3시간의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사항이 없을 경우,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약 2시간 정도 진행된다. 직업의 세계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적성 탐구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특강과 함께 학생들의 궁금증을 상세히 풀어줬다.

프리미엄 학생기자단에게는 +∂

중학생은 여름, 겨울방학 기간 중 선배 학생기자들의 안내로 학교 탐방(외대부고, 경기외고, 성남외고, 안양외고, 수원외고 등 학교별 실시)프로그램과 특목고 재학생 학생기자 및 학부모와 입학정보 생생 토크 간담회(연1회 합동 간담회) 그리고 특목고 공식 투어 및 입시설명회 주선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찬가지로 고등학생은 주말 및 방학 기간 중 학생기자 출신 대학생 선배들의 안내로 명문대 탐방 및 대입 준비 비교과 과정, 대학교 캠퍼스 소개 간담회가 이루어진다.

학생기자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자녀의 고입과 대입을 경험해본 학부모들은 막상 서류전형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학교별 전형에 따라 미리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는 서류전형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증빙자료로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간의 활동이 스크랩되어 하나의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경기교육신문 학생기자활동을 통해 비교 우위에 있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세 프로그램 안내 PDF파일 혹은 본사로 전화(1644-4878)로 문의하거나 내방 상담하시면 된다.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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