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4일과 28일 이틀간 도내 10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숍인숍 ‘따복가게’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송년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복가게는 생활협동조합에 입점해 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파는 매장이다.
지난 8월부터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30여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제 순쌀쿠키와 하루 한줌볶음콩, 수면양말, 누룽지백미, 누릉지흑미 등 인기품목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도는 내년에 따복가게를 20여개 생협매장으로 확대, 입점 상품도 두배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슬하기자 rac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