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자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오영숙 새마을문고수원시지부회장이 대통령표창, 전갑태 평동협의회장, 이상옥 곡선동부녀회장, 박정희 율천동문고회장이 국무 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 새마을중앙회장표창 7명, 도지사표창 13명, 시장표창 15명, 국회의원표창 12명, 의장표창 12명 등에게 유공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015년도 단체평가대회에서 최우수동단체로 영화동협의회, 태장동부녀회, 금호동문고 등 3개단체와 우수단체 9개동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날 김봉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이웃·경제·지구촌공동체 운동의 활발한 전개로 제2새마을운동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