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은(새·광주) 오포읍 능평리 83번지 일원에 ‘능평 레포츠공원 조성’ 사업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오포읍 능평리, 신현리 일원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해 지속적인 건의가 있었던 지역으로 노 의원은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자치부에 특별교부세 필요성을 알리고 협조요청을 한 결과 최종 확보하게 됐다.
노 의원은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체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 숙원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능평 레포츠공원’은 국지도 57호선 도로 교각 하부를 활용해 농구장,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