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이 시민들의 재산과 안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평택경찰서 제67대 서장에 심헌규(52·사진) 총경이 부임했다.
신임 심 서장은 “조직의 내부 만족이 선행되어야 외부에 충실할 수 있다”며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이 최우선시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87년 경대3기로 경찰에 입문한 심 서장은 평택서 생활안전과장, 경기청 홍보담당관실 홍보계장, 충북청 제천경찰서장, 강원청 경무과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