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광명을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주대준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철산동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린 한국 NGO 레인보우 제3기 전국청소년위원단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 예비후보는 관계자들과 만나 “어린 시절 한때 고아로 자라면서 항상 감사하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다”고 건넨 뒤 “정치를 하려는 이유 역시 반듯한 정치인이 되어 청소년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롤모델이 되고 싶기 때문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NGO 레인보우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에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단체로서, 주 예비후보는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그 정신을 응원하고 본인 역시 본받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