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광명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이정만 예비후보가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광명시 새마을시장 척사대회에 참석해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시장의 경제는 서민경제의 척도와 같기에 광명시의 전통시장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과 더불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규제 입법을 적극 강화시켜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스피돔(경륜장) 주차장을 이용한 셔틀버스 운행에 대해 지난달 남경필 도지사와 만나 논의를 해 남 지사로부터 적극적인 협조 약속을 받은 바 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