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8월 공사 창립 30주년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에서 체결한 한국·몽골·중국·EHP(유럽)·IDEA(미국)간 ‘집단에너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MOU’의 후속 협약으로 이를 통해 공사는 2016년 하반기부터 몽골 집단에너지 효율화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원 결합 집단에너지 사업 등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공사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MOU를 통해 몽골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