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자사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초고화질) tv’가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인터넷 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1위로 선정돼 KT 브랜드로 4관왕에 올랐다.
올해 18회를 맞는 K-BPI는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1 대 1 대면 조사를 통해 산출, 200여개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KT 초고속 인터넷의 경우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