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오후 1시30분 판교역을 출발한 열차는 시속 40㎞의 속도로 광주~초월~곤지암 역을 거쳐 여주까지(총연장 57㎞, 11개역) 왕복 운행하면서 선로, 전력, 신호 및 통신 등에 대한 시설물을 검증했다.
노철래 후보는 초월역에서 열차와 대면하면서 “광주시민이 오랜 시간 학수고대하던 일이 오늘 이루어졌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노 후보는 “시민들이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영업운전이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