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농촌지역의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후 설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29일까지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본부 대표 브랜드 사업인 ‘농지연금’ 사업을 홍보와 1:1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경기본부는 특히 농지연금이 많은 고령농업인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행복한 100세 시대 농지연금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잠재고객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승주 본부장은 “농지연금 사업 확대를 통해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