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4개월간 도내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안전문화운동 전개, 민·관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 특수시책과 예방활동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기승 서장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4대 핵심전략 13개 중점 추진과제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