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광주경찰서 녹색 어머니회는 올해 7천244명이 모집됐다.
이들은 등교시간에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키 위해 수신호 등 캠페인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지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17개 초등학교 교장·교감과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및 회원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매켜소’ 운동 및 녹색어머니회 활동영상물 시청, 임원진 및 신규회장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실천결의문 낭독, 격려사 및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