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앞두고 우수한 품질의 무항생제 오리와 닭고기, 쌈채소 등 관련 식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예약주문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리데이’는 농협에서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예약판매 상품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 슬라이스와 허브 양념 오리고기를 비롯해 레토르트 삼계·오골계탕, 진공으로 포장된 훈제 맛닭과 친환경 쌈채소류 등이다.
판매처는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11번가(www.11st.co.kr), CJ몰(www.cjmall.com) 등이며, 다음달 9일까지 주문받는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