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환경부로부터 ‘2016 실내공기 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실내공기 우수시설 인증’은 환경부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이 자체적으로 실내의 맑은 공기를 유지하기 위한 친환경인테리어, 실내공기 관리자, 시설물 유지·관리 등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후 인증하는 제도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이현진 점장은 “맑은 실내공기 관리를 위해 새벽 시간 동안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키는 환기설비와 건물옥상 생태공원 조성 등 고객에게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