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목)

  • 흐림동두천 24.0℃
  • 흐림강릉 25.4℃
  • 흐림서울 24.6℃
  • 흐림대전 25.4℃
  • 구름많음대구 29.9℃
  • 흐림울산 27.4℃
  • 흐림광주 24.8℃
  • 흐림부산 25.5℃
  • 흐림고창 25.4℃
  • 제주 28.5℃
  • 흐림강화 24.2℃
  • 흐림보은 25.1℃
  • 흐림금산 26.4℃
  • 흐림강진군 27.0℃
  • 흐림경주시 28.1℃
  • 흐림거제 25.6℃
기상청 제공

황금 연휴엔 갤S7 더 싸게 살 수 있다

이통 3사 공시지원금 인상

KT가 공시지원금을 인상한 지 하루 만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5일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을 올리면서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가입자 모집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소비자가 많이 선택하는 월 6만원대 요금제인 ‘BAND 데이터 59’ 기준으로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 32GB의 공시지원금을 13만7천원에서 20만5천원으로 6만8천원 올렸다.

LG유플러스도 월 6만원대인 ‘LTE 데이이터 선택 599’ 요금제에서 갤럭시S7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15만8천원에서 23만원으로 7만2천원 올렸다. 이 요금제에서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갤럭시S7 32GB 구입가는 57만2천원이다. LG유플러스에서 이 모델의 최저 구입가는 53만2천원이다.

/박국원기자 pkw09@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