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 전시 무료입장과 퓨전 국악 공연을 진행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들이 부담없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증작품 특별전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아우구스티너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블랙 포레스트’, 미술 체험전 ‘PLAYART_게임으로 읽는 미술’ 등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피아노와 가야금으로 만나는 퓨전 국악 공연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http://sima.su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