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지난 13일 중소기업 애로 사항 해결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융합 투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희준 융합연합회장 취임 후 일곱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체어로, 태영식품, ㈜한맥식품 등 3개사 방문으로 진행됐다.
방문에는 중소기업 CEO 40명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지원기관과 청년 구직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기업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기업 비전과 전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 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켜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