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호관찰소는 지난 20일 신한은행 경기중부 본부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경기중부 본부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수원·용인·화성 시청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동학대 재발방지 실무협의체 Children First!’를 발족한 수원보호관찰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동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