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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한 경기남부’ 엄마들이 나섰다

도남부경찰청-맘카페 업무협약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일 지역 맘카페 대표들과 만나 ‘여성이 안전한 경기남부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용선 청장을 비롯한 수원맘(대표 양정희), 분따(대표 박은정), 산사모(대표 조용기), 부천 애솔나무(대표 황현정), 동탄맘(스텝 최지현), 안산시흥맘(대표 박미경), 용인맘(대표 이지연), 안양 맘스홀릭(대표 박경숙) 등 맘카페 대표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경찰은 여성치안 불안요소에 대해 각 맘카페 회원의 여론을 수렴,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여성범죄 예방 관련 각종 정보를 적시에 제공, 맘카페는 대여성범죄 취약요소에 대해 의견을 적극 개진하기로 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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