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일 수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교 일반교사 및 전문상담인력 75명을 대상으로 2016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도구 활용 상담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는 무엇이 될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는 참여 교사들이 도자기 토이를 직접 체험해 본 후 도자기 토이를 활용한 학업 중단 예방 상담 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수원교육지원청Wee센터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만나는 교사의 상담 능력 향상으로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