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 뿌리산업과 미래 유상산업을 중심으로 한 학과개편과 기술교육의 세대교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폴리텍대학은 올 한해 79명의 교수를 초빙하고, 24명의 교수를 신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전공적합성, 엄격한 실무능력평가, 교수로서의 인성 등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스마트팩토리, 신재생에너지 등 신기술 분야에 8명, 기계·전기·전자 등 전통기술분야에 13명, 상담심리 및 HRD 분야에 3명을 임용했다.
/김현진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