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자는 관내 6~7세 유아 및 초등 4~6학년으로, 유아는 다음달 1일과 11월에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인형극 ‘불이야, 불이야’를 관람하고 모의화재 대피체험을 한다.
초등학생은 9월24일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도시철도사고, 고층화재체험, 실내화재, 지진, 산불 태풍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체험 안전 교육을 받는다.
특히 초등학생은 안전강사가 과천에서 천안까지 이동하는 버스에 동승해 생활속 교통안전 및 여행안전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어린이는 과천시 안전총괄담당관실(☎02-3677-2168)로 접수하면 되며, 1차는 오는 19일까지 2차는 9월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