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30일 농산어촌 발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 도시와 농산어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교류사업, 유휴자원을 활용한 시재생에너지사업, 저수지 수원함양림과 수변공원조성사업, 농산어촌 재난·재해 예방 복구 및 관광휴양사업 등을 상호 협력 지원한다.
전승주 본부장은 “농어촌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농어촌공사가 상호 협력하고 농산어촌의 잠재력을 활용함으로써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