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서장·과장·지역 관서장, 고양문화재단 박진 대표,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일산’을 주제로 일산의 현 주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4대악 근절 홍보대사 배우 전소민씨가 참석해 홍보영상 시청 및 그간 홍보대사로 활동한 활약상을 소개했다.
손제한 일산경찰서장은 “일산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민 모두의 노력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일산경찰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