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은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8천여 명의 독도사랑회 회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척추·관절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일산21세기 병원과 함께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에 함께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사랑회 회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척추·관절 주치의 역할로써 최선을 다하고, 상호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