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의 김소영(24)·이소희(22) 선수가 인천시를 대표해 참가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복식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올림픽이 끝나고 이용대, 정경은, 신승찬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김현진기자 khj@
인천국제공항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의 김소영(24)·이소희(22) 선수가 인천시를 대표해 참가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복식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올림픽이 끝나고 이용대, 정경은, 신승찬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김현진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