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 22일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마련을 위한 도민 공청회’를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에는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사회복지현장 관계자, 경기도 복지기준선 정책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은 지역에 관계없이 도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적정한 수준을 의미한다.
분야는 소득, 일자리, 주거, 노인 및 장애인 돌봄, 건강, 복지인프라 등 7개 영역이다./이슬하기자 rac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