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시행한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은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잔류농약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는 G마크인증 농산물 생산 경영체와 학교급식 납품농가 237농가를 방문해 출하되기 전 생산단계 샘플 254건을 수거,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위해물질 검사업무를 수행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안심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에도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