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14일 관내 결연 지역 아동센터 및 미인가 복지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KT노동조합 수도권강남지방본부의 지부장들과 회사측 간부들은 함께 관내 소외 이웃시설을 직접 돌며 쌀 20㎏ 200포와 라면 70박스를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오는 12월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관내 소외이웃들에게 김치 5천㎏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