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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故빙상인경기 2관왕 영예

경기도 빙상 기대주 김유림(의정부여중)과 이강석(한국체대)이 제39회 고(故)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전날 500m 우승자 김유림은 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계속된 대회 최종일 여자 중등부 1,000m에서 1분25초36을 기록, 오영주(1분27초75.대화중)와 차지선(1분29초72.상봉중)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이강석도 남자 대학부 1,000m에서 1분14초21로 결승선을 통과, 지난해 여상엽(한국체대)이 세웠던 대회기록(1분14초28)을 1년만에 갈아 치우면서 우승, 역시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와함께 이진우(의정부고)는 남자 고등부 1,000m에서 1분15초41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최진용(1분16초47.강원체고)과 김창환(1분16초71.대진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왕희지(의정부여고)도 여자 고등부 1,000m에서 1분24초90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 3,000m의 김규완(의정부고), 남자 중등부 3,000m의 박삼열(의정부중), 남자 중등부 1,000m의 김영호(동두천중)도 신나는 금빛 질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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