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청장년층의 창업촉진 및 창업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19~23일 ‘시제품제작 창업촉진 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창업주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유통업체, 투자자 등과 연계로 우수 아이디어가 상품화 되는 기회제공을 위한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이벤트는 ▲제3회 경기특성화 고등학교 스타트업 스프링 보드 ▲셀프제작 장비활용 경진대회 ▲경기청 시제품제작터 아이디어제품 상품화 연계지원 등 3가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mba.go.kr/gyeonggi) 내 공지사항 ‘시제품제작 창업 촉진주간운영’을 참조하면 되며, 참여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전화(031-201-6854) 및 이메일(ohj1008@korea.kr)로 하면 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그동안 소규모로 개최된 행사들을 한곳으로 집결하고, 창업에 대한 인식을 초중고 및 청장년층으로 확산시키고, 특히 특성화고생의 아이디어는 생활용품 등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이나 유통업체 등과 매칭 시 상품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