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6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지역안전 사업’평가에서도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에서 개최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및 지역안전프로그램 워크숍’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최우수상을,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 수행기관인 인천YWCA 및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시는 ‘2016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 평가에서 지난 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안전사업 분야에서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