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구환(새누리당·가평) 의원과 이필구(더불어민주당·부천8) 의원이 2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안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국민안전관리협회 경기도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오 의원은 소방력 강화를 통한 도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행위 소속인 이 의원 역시 주민 안전과 도민의 삶의 지리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오 의원은 “안행위 위원장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감사하다.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안전 경기도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