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센터장과 김호겸 도의회 부의장, 김미숙 화서1동 단체장 등 내외빈과 노창래 ㈔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장, 유준숙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만든 전과 떡국을 대접하고 명절 음식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강연을 실시했다.
또 어르신 한분한분께 직접 목도리를 선물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랐다.
노창래 회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