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규격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모돈(어미돼지) 갱신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모돈갱신사업에는 예산 1천만 원을 투입되며 양돈농가가 새로운 모돈을 구입할 경우 모돈구입비의 일부를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13개 농가 모돈 100두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시 농업축산위생과(☎031-860-2323)에서 접수하며 20일까지 조기에 대상자를 선정해 3월중 집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