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3월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업무시간 시작 전(오전 8시부터 8시 30까지)에 인계중심상가 주변 거리 청소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청소하기’,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 않기’ 등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수원화성과 FIFA U-20 월드컵코리아 등 행사추진으로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팔달구 300여명의 공직자를 비롯해 각 동 단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