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0년까지 매년 10개씩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40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지역에 사업장을 둔 창업 5년 미만의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업체당 최대 2천500만원(자부담 20% 이상) 범위에서 스타트업이 지원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홈페이지 구축, 디자인 개발, 포장지 제작, 홍보동영상 제작, 제품 카탈로그 제작 등을 돕는다.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을 받아 18일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031-659-3676)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