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서 경인지방우정청 임직원들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홍만표 경인지방우정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등 IT기기의 사용교육을 통해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는 등 공감하고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