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구매방침의 실현을 위해 구매담당자 교육실시, 지속적인 홍보 및 관리시스템을 통한 실적관리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구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구매확대를 위해 구는 지난 3월 부서와 동 주민센터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와 관리시스템 안내, 주요품목, 구매방법, 우수사례 소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