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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회장기유도 남녀 정상 올라

용인대가 제30회 회장기대회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했다.
한국 유도의 산실 용인대는 19일 충북 청주 문화예술체육관내 국민생활관에서 체급 구분없이 진행된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100kg 이상급 우승자 홍성현과 박선우의 활약에 힘입어 영남대를 4-0으로 가볍게 누르고 지난 2000년 대회 우승 이후 5연패를 달성했다.
또 용인대는 여대.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도 전날 -70kg급 우승자 박가연을 앞세워 한국체대를 5-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라 6년 연속 우승 행진을 계속했다.
이와함께 경기체고는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생활과학고를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안산 관산중 역시 여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청주 용암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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