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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풍생고, 춘계중고축구 준우승

성남 풍생고가 제40회 다이너스티인터내셔널배 춘계 중고축구연맹전에서 정상 등정에 실패했다.
지난 2002년 대회 우승팀 풍생고는 19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지난해 우승팀 울산 학성고에 역전패 했다.
이날 풍생고는 경기 초반부터 학성고를 거세게 밀어붙이면서 후반 16분 김성민이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후반 31분 문전 혼전속에 학성고 김성호에게 동점골을 허용,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갔다.
그러나 연장 후반 4분 권경호에게 골든골을 허용하면서 역전패 했다.
한편 대회 득점상은 부평고의 나충완(5골), 최우수선수상은 학성고의 변웅, 수비상은 김태윤(풍생고), 골키퍼상은 손만호(학성고), 페어플레이상은 대륜고, 응원상은 풍생고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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