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남궁 원(69·사진) 남송미술관장이 선임됐다.
남궁 대표는 서양화가로 가천대학교에서 34년간 미술과 교수로 재임했으며, ㈔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장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 전당, 경기도 문화예술위원 등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취임식은 오는 7월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남궁 원(69·사진) 남송미술관장이 선임됐다.